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는 2월 24일(토) 서울중앙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.

이날 총회에서는 ‘2023년 활동내역 보고에 이어 2023년 결산 및 2024년 예산안과 ‘2024년도 사업계획안, 정관변경안을 심의, 의결했다.

협회는 지난해 한국신장장애인인천협회, 인천장애인사회적 협동조합과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및 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12월 9일 인천장애인총연합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’시스템에어컨유지보수관리사 자격시험‘을 실시했다. 또 한국실내환경협회 등 3개 단체와 실내공기질 향상 및 물위생 관리를 위한 MOU를 맺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.

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회원 유치활동 및 협회 홈페이지 등 협회 정보의 최신 관리를 통해 침체된 협회 활동을 활성화하고 인버터, 스마트 컨트롤 등 저소음, 친환경 시공으로 친환경 우선 경영에 공헌한 사업자를 발굴, 표창(국토부장관표창 예정)하는 냉동공조 우수 시공인 시상제을 도입할 예정이다. 또한 냉동공조 시공관련 단체표준 제정 및 저온저장고시공관리사 자격을 갖춘 시공인의 건설기술자 인정을 관련 부처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.

정관 변경안은 정관 9조 임원의 종류와 정수 ①항 4. 이사(회장, 수석부회장, 부회장 포함) 5인에서 9인으로 변경됐다.

출처 : 냉동공조저널(http://www.hvacrj.co.kr)